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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자 아메리카노가 맛있다는 홍대 카페 산책자 소요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홍대 카페지만 홍대역 보다는 상수역에 더 가까워요ㅎㅎ
골목에 숨어있으니 잘 찾아야해요👀
이런 뭉크의 절규 비스무리한게 보이면 아주 잘 오신겁니다!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있는 작은 카페에요.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더 아담했는데, 바깥쪽으로도 자리가 조금 더 있긴 해요.
저는 카페에 온 목적이었던 유자 아메리카노와 반반카야 토스트 주문했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토스트 10% 할인해 주셔서 총 7,720원 결제했어요:D
이 자리 앉고싶었는데 제가가 나가기 직전까지 자리가 안나서..ㅋ큐ㅠㅠ
나가면서 아쉬움 남기기🥺
창문 앞에 바 자리에서 보면 이렇게 야외 자리가 보여요!
날씨가 좋으면 밖에 앉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밤에는 전구가 켜지는 거겠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취향저격 탕탕ㅠㅠ❤️
제가 막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시간이 사알짝 걸렸는데 비주얼 보니 맘이 녹아내릴수밖에 없었어요ㅠㅠ!!
유자 아메리카노는 말그대로 아메리카논데 유자맛이에요ㅋㅋㅋ
달달해서 아메리카노를 못먹는 애기입맛도 잘 먹을 것 같은!?
카야잼 토스트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배를 채우기 보다는 간식용으로 알맞은 정도!
사장님께서 구운 토스트에 휘핑크림도 서비스로 주셨어요ㅠㅠ! 토스트에 휘핑 is 뭔들..☆
잘 먹고 쉬다가 나왔어요. 카페가 작아서 아늑한 느낌이 좋아요!
담에 또 또 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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