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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울 근교 과천에 정말 이쁜 온실카페가 있는것 알고 계셨나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과천 경마장, 서울랜드 근처에 있는 카페 마이알레에요😊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월요일 휴무※)
주차공간은 넓은 편이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아직 야외의 나무들이 앙상할 때였는데
지금 가면 푸릇푸릇하고 더 이쁠 것 같아요.
마이알레는 정말 이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ㅠㅠ!!
저는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메리카노 정말 별로래요..ㅋㅋㅋㅋㅋ
마이알레 1층 카운터 옆쪽으로는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에는 리빙샵이 있어요.
가볍게 구경하기 좋아요😊
3층 라운지는 노키즈존 이라고 하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정말 조용했어요!
공부하시는 것 같은 분들만 조금 계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가 마이알레의 하이라이트!
저희가 마이알레를 방문한 이유!!
바로바로 온실 안쪽이랍니다ㅎㅎㅎ
바깥의 앙상한 가지들과 다르게 온실 안은 정말 푸릇푸릇하죠!?
위에 달려있는 전구들도 분위기를 더 해줘요😆
저희는 아인슈페너로 통일해서 주문했는데
맛은 달달하니 나쁘지 않았어요!
8,5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을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한데
온실이 이쁘니 입장료로 생각하면 괜찮죠ㅎㅎ
커피의 맛 보다는 온실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기 정말 좋아요!
지금쯤은 날씨도 따뜻하니 야외 정원 자리를 잡아도 괜찮을것 같구요.
온실카페, 식물원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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