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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양배추의 효능, 고르는 법, 유통기한, 보관, 활용, 부작용

by eunyaaa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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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양배추는 활용도가 높은 만능 식재료이긴 하지만

한 번 사두면 생각보다 오래 먹게 되더라구요.

 

양배추를 자르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검정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런 양배추 먹어도 되는지도 신경이 쓰이고 말이에요.

 

오늘은 양배추의 효능좋은 양배추 고르는 방법, 양배추 유통기한과 올바른 양배추 보관 방법,

과도한 복용에 따른 양배추 부작용주의사항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양배추의 효능"

양배추에는 비타민 U가 풍부해 위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점막의 재생을 도와준다고 해요.

덕분에 위장질환을 예방하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에 더해

낮은 칼로리와 높은 수분함량 덕분에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양배추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관리,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피부건강,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답니다.

 

"양배추 섭취시 주의사항"

이렇게 건강에 좋은 양배추지만 양배추에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배추 섭취는 고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양배추 잘 고르는 방법"

1. 신선한 양배추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연한 녹색 잎, 단단한 줄기를 가지고 있어요.

2. 육안으로 보았을 때 상처나 벌레먹은 흔적이 없는 양배추가 좋아요.

 

3. 양배추에서 신선한 향기가 아닌 부패한듯한 냄새가 난다면 피하는 것이 좋아요.

4. 컷팅 양배추를 고를 때, 안쪽에 노란색으로 변한 잎이 많다면 피하는 것이 좋아요.

 

 

"양배추 보관방법"

(양배추가 검정색으로 변했는데 먹어도 될까요?)

 

양배추는 먹기 전까지는 겉잎이 붙은 채로 냉장보관하고,

드실 때는 겉잎을 떼어내고 손질해 사용한 후,

남은 양배추는 랩으로 감싸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양배추를 자른 후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검정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양배추 내부에 있는 효소와 공기의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매우 자연스러운 산화 현상이에요.

 

검정색 부분이 있다고 양배추의 내부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하니

변한 부분은 잘라내고 나머지를 섭취하면 된답니다.

 

하지만 양배추가 단단하지 못하고 물러지거나 냄새가 나는 등의

이상 증상이 있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죠?

 

양배추를 오래 보관하시려면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여

용도에 맞게 잘라 소분한 뒤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장기간(6개월 권장)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양배추 손질, 세척 방법"

 

양배추는 지저분한 겉잎을 떼어낸 후 먹을만큼 잘라내주세요.

잎을 한 장씩 분리하여 식초를 살짝 섞은 물에 약 5분간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면 잔류농약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양배추 활용"

양배추는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삶거나 볶는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어요.

 

건강주스에 활용하거나 양배추 찜, 각종 볶음요리, 토스트 재료로 활용하는 등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니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세요!!

 


 

오늘은 양배추의 효능부터

신선한 양배추 고르는 방법,

양배추 손질, 세척 및 보관 방법과 활용법

주의사항 까지 전해드렸어요.

 

건강에 매우 좋은 양배추, 적절한 섭취와 보관으로

맛있게 오래오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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