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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먹 리뷰입니다**
저번에 가려다가 브레이크타임 걸려서 실패했던 상수 AND THEN SOME TABLE(앤댄썸테이블)
이번엔 딱 디너타임에 맞춰가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대가 막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맛은 있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디너 오픈하고 바로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저밖에 없어서 조용하고 여유로와 좋았어요ㅎㅎ
이번에는 아보카도 연어장 덮밥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명란 덮밥을 먹어보고 싶어요!
생각보다 연어장이 많이 들어있어서 마지막 한 숟갈까지 연어장과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연어장이다 보니 조금 짤 수도 있는데, 아보카도랑 같이 먹으면 괜찮았고,
메뉴가 나오기 전에 어묵이 들어간 국물이 나오는데 칼칼한게 맛있었어요😃❤️
밥을 먹고 계산하면서 사장님이 조그만 자몽 팩주스와 하리보 젤리를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생각나면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ㅎㅎ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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